56기 2월반 수강 후기(출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2018. 5.)

56기 2월반 수강 후기(출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2018. 5.)

6주전 큰 기대없이 등록하고 첫 강의시간이 눈에 선합니다 내게 필요로했던, 배우려고했던 과목이었거든요 부동산중개사일을 하면서 각종 권리에 대한 분쟁이 생기고 그때마다 전문적인 법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국가에서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갈수있는 좋은 제도라 생각합니다. 또한 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학원운영이 영업이익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라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결과 취업률이 80%가까이 다다르고, 교육원생들의 희망도 상승하게합니다.

교수진들의 구성도 엑설런트합니다. 전문적인 법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무엇보다 살아있는 생생한 강의를 들을때, 교육 수료 후 바로 사용가능한 강의들입니다. 한병호원장님의 강의는 말할것도없고 이민주 법무사님 강의는 어려운 등기법을 쉽게 풀어주는 교습법을 갖고있습니다.정말 박수 보냅니다. 아울러 이황 ,이규진,차경진,한봉상,김희라,유태규,이강일교수님들도 훌륭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법지식이 전무한 교육생도 따라오게 만드는 마법같은 커리큘럼인듯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창출한 한병호 원장님 쌩큐.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들으면서 잠시나마 실의에 놓였던 환경이 가능성을 고취시키는 발판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교육원 사무일을 해주는 사무장님 ,여직원 두분들도 친절하고 성의껏 응대해주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청결한 강의실 유지는 물론 휴게실에 비치된 여러 종류의 차 관리도 많은 손이 가는 일인데 항상 깔끔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희망을 만드는 한 과정입니다.

환갑이 다 돼서 지금 뭐하러 이런 교육을 받나 하는 생각에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 나이에 어디에 이력서를 낸다고 받아줄 곳도 없고, 요즘 젊은 사람들도 정말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인이 와서 같이 일하자고 하지만, 꼭 가겠다고 결정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용기를 내서 학원에 등록하고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아들 딸 같은 교육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어색하고 폐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러웠지만.. 보기 드믄 열정을 가진 원장님 이하 실력있는 현직 법무사 겸 교수님들의 살아있는 현장 중심의 강의를 접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분야를 알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한 10년전에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면.. 아마 새로운 마음으로 자격사 시험에 도전했을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허송했던 많은 세월들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이런 학원이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특히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노력하고 지원하는 원장님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교육생들에 대해 평생 A/S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6주 동안 함께했던 동기생들에게도 ‘참으로 행복했었다’라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목표(취업)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