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살아가는 이시대의 직업인들은 보다 세분화. 전문화 되어가는 직업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자체가
법과 연관되어 생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동 시대는 전문화된 법률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각종 사회문제로
인하여 지속적인 소송건수의 증가와 더블어 법률사무의 중요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중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기업간 분쟁, 소비자
문제의 증대, 가정문제, 행정적인 문제 등으로 인하여 끊임없이 발생하는 법률문제는 결국 법률 전문가의 필요성을 요구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연간 사법연수원 졸업자가 1,000명에 육박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2003년 기준 등록변호사는 5,590명, 2004년 5월 18. 기준 전체 등록변호사는 6,273명(대한변호사 홈페이지: http://www.koreanbar.or.kr
참조)으로서 연간 수백 명의 변호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호사의 증가로 인하여 변호사 1인당 사무직원이 1명 내지 2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가정할 때,
국내변호사·법무사 사무직원은 매년 수백 내지 천여명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며, 법률시장의 개방으로 인하여 향후 많은
외국변호사들이 한국에 정착할 경우, 추가적으로 외국 로펌이나 외국 변호사 사무실에 법률사무직원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처럼
변호사·법무사를 보조하면서 기본적인 법률사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법률사무관리자의 공급증대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법률사무원의 고용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어 현실적으로 동시에 수 많은 법률사무원들의 인원을 충당하기 어렵고, 인원을 충당한다고 하더라도 사무원들의 자질 문제와
교육문제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법률사무원에대한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하여 소수 인원만을 엄선하여 교육하는 변호사·법무사 사무직원 전문 양성 기관인 ㈜
중앙법률사무교육원이 출발하기에 이른것입니다.
학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법률사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법률사무교육원을 통하여 일정한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 직업인이 되고, 변호사·법무사는 필요한 사무직원을 상시적으로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률사무를 위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므로 본 교육원의 설립으로 인하여 구직자와 변호사·법무사 모두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교육원 관계자 일동은 본 교육원(http://www.linklaw.co.kr)의 출범으로 인하여
변호사·법무사와 법률사무직 취업희망자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더 나아가서 사법시장의 발전과 더블어 법치국가 초석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타 중소기업 법률관계자, 법률사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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